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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획] "레이키는 누구나 쉽게 배울수 있는 생활술" - 『"2017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대상』-뉴스메이커-

작성자
master
작성일
2017-11-07 02:58
조회
996
레이키는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생활술”

2017년 11월 04일 (토) 16:41:26 윤담 기자 hyd@newsmaker.or.kr



그간 현대의학과 대체의학은 늘 좁힐 수 없는 간극을 유지해왔다. 보완대체의료는 의과·치과·한의과대학의 정규교과과정에서 충분한 교육이 이뤄지지 않는 분야 중 질병의 진단·치료·예방을 위해 보완·대체적으로 활용되는 각종 행위나 요법을 뜻한다.
윤담 기자 hyd@
과거 의료행위가 질병의 치료에 주안점을 두었다면 지금은 건강 유지를 위한 케어가 주된 관심사다. 이 같은 변화는 발병의 원인과 질병의 형태가 바뀐 것과도 관계가 있다. 자연치유를 통한 대체의학은 서양의학의 한계에 대한 반성과 함께 대두된 제3의 학문분야다.
레이키 요법가 양성 위한 교육과정 진행

▲ 박두연 회장
오늘날 세계 각국에서는 미국에서는 정통서양의학에 대한 불만과 정통의학의 한계 등으로 대체의학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이를 과학적으로 접근해 체계화 및 양성화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정신치료법인 ‘레이키’ 요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 지난 1998년 설립된 현대생활레이키연구회는 세계인의 공용어가 되어 있는 레이키를 우리나라에 올바로 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단체다. 레이키는 일본의 故우스이 마카오씨를 통해 발견된 치료요법으로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 보급된 기 치료법, 기의 생활술인 동시에 마음을 닦고 도를 닦는 법이다. 이 요법은 가정 내 요법의 도구로 어린 아이, 노약자에게도 간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스스로의 건강관리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박두연 현대생활레이키회장은 “현대생활레이키연구회는 레이키 요법가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에너지의 차별화 연구를 통한 레이키 요법가, 기치료 능력자 전문 양성원으로, 기에너지의 과학적 분석과 교육 입문자와 함께 탐구해 나가는 교육방식으로 레이키 요법가를 양성해 오고 있다”면서 “다채로운 체험사례 자료연구를 통한 보다 차원 있는 교육내용과 실습을 통해 에너지의 수준에 대한 검증연구와 함께 교육생도의 에너지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단련법 및 치유 기법들을 소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레이키 요법은 누구나 금방 배울 수 있어 세계적으로도 유행하고 있는 보완요법으로, 특별한 시설이나 비품, 환경이 필요하지 않고 시간의 제약도 받지 않기 때문에 종합병원의 외래진료소, 응급실, 집중치료실, 수술실, 기타 모든 의료와 간호 및 간병현장에서 보조요법, 보완요법의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원래 우스이씨의 전통적 레이키는 초전(初傳), 오전(奧傳), 신비전(神秘傳), 극의전(極意전)의 4개 단계로 나뉘어 전수가 이루어졌으며 이것은 오늘날의 현대생활레이키연구회의 제1단계, 제2단계, 제3단계, 제4단계로 대응된다. 미국의 레이키 마스터 바바라 레이의 ‘라디안스 협회’에서는 7개단계로 나누어 전수하는 등 변형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현대생활레이키연구회에서는 그간의 경험을 통해 여러 가지로 검토해 본 결과 제1단계, 제2단계, 제3단계는 분리하지 않고 한 번에 전수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해 총 4단계로 실시하고 있다. 박두연 회장은 “레이키 전문가가 되려는 사람은 이 기본적 과정을 마친 다음에 ‘카루나 레이키1,2’, ‘제4단계’를 할 수 있다”면서 “레이키에 입문해 제3단계를 전수받은 사람이 레이키 마스터의 단계인 ‘제4단계’를 전수 받으려면 최소한 6개월의 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내에 정통 우스이 레이키 과정 보급
레이키는 氣 치료법, 氣의 생활술인 동시에 마음을 닦고 도(道)를 닦는 법이기도 하다. 기공사가 기를 자유자재로 쓰게 되려면 오랜 기간 기공 수련을 거쳐야 한다는 일반적인 통념과 달리 레이키법에서는 수련을 하지 않은 사람도 누구나 바로 레이키 요법가로 만들어줄 수가 있다. 이것이 기공과 레이키 요법이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다. 그러나 현대생활레이키연구회의 레이키법은 우리 인체는 비물질적 에너지와 물질적 에너지와의 역학관계의해 작용한다는 원리를 기술로 승화시켜 그대로 능력전수 절차를 확립해 오고 있는 동시에 개인의 내적 정보와 환경을 분석한 양성술로 단계적 의식 성장의 과정에서 차별화를 실현한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이어져온 기법으로 현대생활레이키연구회를 설립한 초대 회장인 박희준 마스터는 올바른 레이키를 우리나라에 보급하기 위해서 서양식의 여러 갈래의 레이키를 배운 외에 일본에서 소수의 인물에게만 전해지는 우스이씨 본래의 ‘우스이 레이키’를 전수 받고 이것을 국내에 보급하는 일에 힘써 왔다.

박희준 마스터는 국내 최고의 레이키 권위자로 세계 레이키 마스터 명단에 등재된 유일한 한국인 레이키 마스터이자 미국의 카루나 레이키 본부에 등록된 마스터다. 지난 1970년부터 기, 정신세계 분야의 번역가, 저술가로 활발한 활동을 해온 그는 과거 한국정신과학학회 자문위원장직과 한국 트랜스퍼스널 학회 고문을 역임했으며 10권이 넘는 저서와 100권 이상의 번역서를 출간했다. 박두연 회장은 이러한 박희준 마스터의 뒤를 이어 레이키의 정착과 대중화에 매진하고 있다.
박두연 회장은 “레이키 요법이 환자의 자율신경계, 신진대사계, 면역계와의 상호작용에 의해 선순환된다는 원리를 정립해 오고 있는 동시에 스트레스와 동요를 완화하고 급만성통증을 완화하며, 수면 보조제와 활력의 보급제로서 기능한다는 사실은 오늘날 전 세계 의료계에 널리 확산되고 있다”며 “미국에서는 일찍이 1970년부터 이미 대중화 환자의 슬픔, 분노, 불안 같은 정서의 해소를 촉진하고 말기 환자의 간호에 안락과 평안을 줘 ‘호스피스 병동’에서의 유용성도 점점 높아지고 있어 국내에서도 그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레이키는 누구나 단시일 내에 기 치료의 마스터가 될 수 있는 유일한 기법이다”며 “평소에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유연한 자세로 살아간다면 심신이 건강해져 평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