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들은 우리 인간과 사랑과 애정을 교류하며 살아가는 동물들이다. 반려동물들도 우리들 인간과 마찬가지로 이 “지구”라는 배움터에서 계획된 배움의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하루하루 애쓰고 있다. 개나 고양이(기타 동물 포함) 같은 반려 동물들은 하루 중 대반을 잠으로 보낸다.

 


그이유는 그들이 다른 차원에서 살고 있는 비물질적인 부분과 이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비물질적인 다른 차원에서 비물질계를 돌아다니는 한편 여기 지상의 물질적인 세계에서는 누군가의 반려동물로서 살아 가고 있다.
그러면서 여기에서 배울 배움의 과제를 하나하나 실행해 가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개나 고양이는 다차원의 세계를 동시에 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이 몇 가지의 삶을 동시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은 [의식]을 최대한으로 활용해 다차원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들 인간은 물질적 세계의 생존 경쟁원리에 바탕을 둔 과거의 체험이나 남들에게서 배운 것, 사회적 상식등을 판단하며 살아서 이 지상의 삶에 의식의 초점을 맞추고 있어 동시에 다른 차원에서도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 차리지 못하고 있다.
인류가 이런 미흡한 삶을 살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 존재는 영적 존재들이다. 영적 존재는 육체를 가지고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존재가 아니라 육체를 가지지 않은 채로 존재하는 다른 차원의 세계의 존재들이다.
그러나 20세기말 경 부터 21세기인 오늘날 들어와서는 새로운 상황이 전개 되었다. 그들은 유능한 [애니멀커뮤니케이터(줄여서 애커)]들이 하나 둘씩 세계 무대에 등장하면서 상황이 달라져 가고 있다.
유능한 애커들은 텔레파시 대화 능력을 동원해 반려 동물들과 직접 교감을 하면서 그들의 이 지상의 사명, 저 세상으로 옮겨 가는 찰라의 모습, 저 세상에서의 [마중현상], 저 세상에서의 삶의 상황, 다시 태어나기의 문제, 사육주와의 관계 양식, 우주 생명계의 전체 구조, 인간이 반려 동물을 어떻게 대해야 할 것인지에 관해 많은 새로운 사실들을 밝혀 내고 있다.  

    

대체로 반려동물들은 죽음을 조건없는(무조건의) 사랑과 기쁨, 지극한  환희로 가득한 고향으로 돌아가는 멋진 여행으로 본다고 한다. 저쪽(저세상)으로 간 동물들이 전해 주는 압도적인 느낌은 벅찬 기쁨과 사랑이라고 한다. 가슴을 부풀어 오르게 하고 숨을 멈추게 할 정도의 그런 감정, 너무나 엄청나서 표현할 수가 없고 오로지 느껴 볼수 밖에  없는 그런 종류의 느낌이라는 것이다. 다시말해 지구라는 배움터 너머에는 사랑과 환희, 조화가 너울거리고 있는 것이다.
동물들은 저세상에 있을때 자신의 영적 가이드와 함께 지나온 삶을 회고 하고, 이 세상에 있을때에 자신의 목표 달성과 영적 과제의 수업이 성공적이었는지를 평가한다고 한다. 그리고 필요하면 다시 태어난다고 한다.
이 세상은 표면에 드러나고 있는 물질 세계와 표면에 드러나지 않은 숨은 세계의 2중 구조의 장(場) 속에서 시공간이 제한되지 않는 그야말로 동물들이 말하는 사랑의 끈, 연결을 느낄수 있는 세계인 것이다.
이 블로그는 동물들의 탄생에서부터 희노애락과 생로병사, 저 세상으로의 인도까지 아우르는 그야말로 동물들이 전하는 살아있는 생생한 체험과 감동의 정보들로 채워져 운영해 나가게 될 것입니다.